[맥북 구매기 1탄] 맥북 에어 m2 깡통 고민, 깡통으로 사도 "이건" 업그레이드했다. (feat. 신학기 프로모션+교육할인)
[맥북 액세서리 2탄] 맥북 입문 자라면, " 최소 2가지 액세서리 " 필요하다. + 맥북 가방 구매후기
맥북 입문자라면, " 최소 2가지 액세서리 " 추천
맥북 주문 후 기다리면서 추가 구매 해야 할 것들을 공부했습니다. 무선 마우스, 키보드, 노트북 거치대, 노트북 커버필름 등등 무궁무진하게 너무 많았어요. 과거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깨달은 바, "최소한으로 꼭 필요한 것만 사고 써보다가 추가 구매 하자"라는 철칙이 생겼습니다.이것 저것 고민되면 적어도 아래 2가지는 구매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1. 키보드 스킨, 근데 이제 단축키를 곁들인..
맥북 입문자, 침삼키는 방법을 까먹은 사람처럼 키보드를 보고 단축키에서 어버버 하게 될 지어다.
복사 붙여넣기부터 del. 키 마저도 머뭇, 주저하게 됩니다. 왜 이렇게 만든 건지 모르겠지만.. 이유가 있겠죠.
익숙해지면 훨씬 편할 거라 믿고 이건 맥북 입문자면 정말 필요할 듯해서 구매했습니다.
쿠팡에서 1만원 초반대로 구매했고, 색상은 핑크계열, 그레이 계열 다양합니다. 핑크덕후이지만 스타라이트 색상에 핑크가 올라가니 왠지 모를 촌스러움이 있어서 톤다운된 그레이로 구매했어요.
주워들은 바에 의하면, 맥북자체가 얇아서 키보드 스킨을 덮은 채로 노트북을 닫으면 액정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용할 때 덮어서 쓰시고 닫을 때는 벗겨주세요. (비싼 주제에 까다롭네..1 )
2. USB-C타입 멀티포트 허브 (usb 3.0)
(비싼 주제에 까다롭네 2)
맥북 에어 m2는 c포트 2개만 있기 때문에 usb를 꼽거나 모니터연결할 hdmi, 카메라영상 메모리 sd카드 등을 바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연결 허브가 있어야 합니다. 단자도 똑같은 단자가 아니더군요? 종류에 따라 데이터 전송 속도가 다르다니, 이왕이면 제대로 사보자 싶어서 애플 서드파티에서 유명한 벨킨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고른 제품은 5가지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만원대에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했습니다.
- usb포트 2개, hdmi 1개, sd 단자 1개, 마이크로 sd 단자 1개
연결하니 이런 안내멘트가 나옵니다. 카메라 영상을 옮기셔야 한다면 sd단자가 있는 usb어댑터 사셔야 합니다.
필수 구매는 아니지만, 귀여운 맥북 가방 구매 후기
가죽으로 된 케이스를 많이 구매하는 것 같았지만, 들고다니다가 많이 떨어뜨리는 사람은 아무래도 위험성이 있습니다.
출퇴근할 때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닐 수 있으면서, 손이 자유로울 수 있고, 보부상에게 적합한 수납이 많은 맥북 가방!
가방+어깨끈 세트로 구성되어 있고, 컬러는 카키/네이비/베이지 3가지 있습니다.
가방 앞쪽에 수납공간이 있고 지퍼로 되어있어 분실할 염려가 적습니다.
출퇴근 때 대신 들고 다닐 생각이라 버스카드, 휴대폰, 수첩, 펜 등 넣기 좋을 듯합니다.
내측 수납공간 제일 넓은 부분, 그 앞에 중간 부분, 그앞에 작은 주머니 3개가 있습니다.
마우스, 맥북충전기, usb허브, 키보드 스킨 등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을 듯합니다. 추가로 다이어리나 얇은 책도 보관 가능할 거 같아요.
맥북 13인치가 쏙 들어가고 조금 여유 있는 편입니다. 매쉬망으로 되어 있고, 외부는 엠보싱처럼 폭신해서 충격흡수가 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맥북 구매후기에 이어 추가적으로 구매한 액세서리와 맥북가방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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