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짧은글짓기1 daily log) 5년후 나에게 Q&A ,15.Sep.2021 언제 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한 4~5년전쯤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구매했었다. 지금쯤 완성되어야 했을텐데 역시나 몇개 쓰지않고 잘 보관하고 있었다. 짧은 글쓰기 능력도 생기는 것 같고, 나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기분이라 꾸준히 쓰면 좋을 것 같다. 요즘은 반짝반짝한 표지로 예쁘게 나오는 것도 많던데.. 그래도 내껀 세월감이 있어서 좀 애착이 간다. 앞으로는 꾸준히 5년후 나에게, Q&A 기록을 채워볼까 한다. 강아지가 물어뜯은 흔적, 크래프트 표지가 마음에 든다. 성경책같은 옆면, 금박으로 되어있어 심심하지 않다 ~ 21.9.15 시작하는 첫 질문은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면? 잠시 고민했다. 내가 무슨 단어를 좋아했던가? 이렇게 고민할 거리를 던져주는, 그리 어렵지 않은 나만의 책. 5년후.. 2021.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